트리커 S(Tricker S:XG250S) 탑박스 부착 및 공연비세팅 후 연비측정
탑박스를 위한 캐리어를 달고도 본가에 가지 못해 계속 탑박스 부착을 미루고 있었는데 설연휴에 후다닥 달아버렸다. 시그너스에 사용하던 GIVI E340N이다. 사이즈가 더 큰 K46N도 하나 남아 있어 그걸 달까 잠깐 생각했지만 역시 적재가능무게에 비해 부담스런 크기여서 패스. 막 굴려서 상처가 많구나..ㅠㅠ 최이사님께서 전에 시그너스에 탑박스 단 거 보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간지 안나게 제발 그런 밥통 좀 달지 마..." 하지만 난 실용주의라서 탑박스 없으면 너무 불편하다. 반석이한테 얻은 신형 부품으로 고정. 눈과 염화칼슘이 떡된 길을 다녀서 아마 금방 녹이 날 듯.. 머플러를 바꾼 김에 공연비 세팅도 출고시 기본 세팅값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캬브의 에어스크류 위치.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에어스크..
개인정비작업/YAMAHA TRICKER S(XG250S)
2011. 1. 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