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2 YAMAHA SR500

작업 내용 : CR캬브에서 BSR36으로 교환, 세팅/순정 윙커로 교환/메인키와 탱크캡 키 일원화

세팅이 잘 맞아도 문제인지 과거의 SR폐인 한별이가 CR캬브가 너무 빠당대서 목에 부담이 된다면서 부드러운 부압식 캬브로 바꿔달라고 차를 내려놓고 갔다.

그래도 SR535의 매력은 지키고 싶다기에 순정 캬브보다는 조금 넉넉한 게 좋을 거 같아 고민하다가 마침 BSR36이 하나 있어서 약간의 가공을 거쳐 장착.

SR400 중기형 MIKUNI BST34와의 비교

장착 후 세팅까지 완료.

오백의 맛을 보겠다는 돈스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