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SUZUKI ST400 TEMPTER
작년 초 전체적인 점검과 프론트 스포크 조정 및 브레이크 케이블을 정비했던 템프터가 그간 주인이 세 번 바뀌어 다시 정비를 위해 입고. 그사이 트래커 커스텀을 시도하셨던 듯 프론트 펜더가 없어졌으며 앞 타이어가 엔듀로 타입으로 바뀌었고 윙카와 메터, 라이트, 핸들 등이 교체되었다. 차량을 구입하신 새 오너가 엔진 소음에 따른 점검을 의뢰하였다. 정비를 위해 탱크를 분리한 사진이지만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좀 스포티하게 바뀐 듯. 이전에도 느꼈지만 트래커 커스텀에 이만한 베이스차량이 없을 텐데 왜 과감한 시도를 하시는 분이 없으신지 궁금하다. 시동을 걸어보니 밸브 소리와 캠 체인 소리가 심하고 특정 RPM 영역에서 무언가 심하게 떨리는 소리가 난다. 앤트리온의 포크 클램프식 핸들 라이져가 장착되어 있다. 창전..
고객차량정비/2014
2014. 1. 8.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