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5-6 가을투어
여러 명이서 같이 투어를 한번 가려고 별렀지만 자주 비가 왔던 탓에 다들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서 한별이와 나, 그리고 창전이 셋이서만 급조 투어를 다녀왔다.나름 배기량을 맞추겠다고 선택한 건 역시 FTR.언젠가는 투어 갈 때 써보겠다고 두 개나 사둔 게 언제인데...출발에 지각한 한별이 급히 날아오는 중.한별이는 GTS250.출발 후 첫 번째 휴식.땡땡이치고 나와 기분이 좋은 한별이.아산방조제에서 정통 인젝션 베스파 라이더 한별이의 단독 파노라마샷.아이폰 카메라 포커스가 이때부터 맛이 갔나 보다.창전이의 출발 샷. 형들 작은 거 타고 간다고 했는데 농락하려고 대배기량 끌고 나옴.계룡대 사거리에서 창전이와 만남.이 친구가 안 보던 사이에 80년대 모터 크로서가 되어서 나타남.클래식 종특이란..... 계룡시..
투어스토리/모여서 달리다
2018. 9. 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