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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5-6 가을투어

투어스토리/모여서 달리다

by aRTBIKE 2018. 9.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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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서 같이 투어를 한번 가려고 별렀지만 자주 비가 왔던 탓에 다들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서 한별이와 나, 그리고 창전이 셋이서만 급조 투어를 다녀왔다.

나름 배기량을 맞추겠다고 선택한 건 역시 FTR.

언젠가는 투어 갈 때 써보겠다고 두 개나 사둔 게 언제인데...

출발에 지각한 한별이 급히 날아오는 중.

한별이는 GTS250.

출발 후 첫 번째 휴식.

땡땡이치고 나와 기분이 좋은 한별이.

아산방조제에서 정통 인젝션 베스파 라이더 한별이의 단독 파노라마샷.

아이폰 카메라 포커스가 이때부터 맛이 갔나 보다.

창전이의 출발 샷. 형들 작은 거 타고 간다고 했는데 농락하려고 대배기량 끌고 나옴.

계룡대 사거리에서 창전이와 만남.

이 친구가 안 보던 사이에 80년대 모터 크로서가 되어서 나타남.

클래식 종특이란.....

 

계룡시청 부근에서 밥을 먹고 입도바이 털다가 원래의 목적지 영덕은 멀다며 급히 수정해서 무주로 가기로 하고 출발.

80년대 라이더 룩과 최신 바이크.

무념무상 라이딩.

매번 7000원씩....

민망하다.

무주 가는 길에 한별이가 바이크가 이상하다며 잠시 휴식.

무주 관광특구 입구 고가도로.

유일한 단체샷.

의외로 잘 달려준 GTS.

방 잡아 놓고 저녁식사.

술잔과 입도바이.

덕구가 좋아하는 야관문주가 잔뜩.

아침 무주의 하늘.

공기가 참으로 좋다.

 

점잖은 맥퀸 룩.

 

무주 강산에 펜션.

무주의 여름 평일은 매우 한산.

 

다시 출발.

ㅋㅋㅋㅋ

노인네가 트리콜로 FTR을 타고 다니는 꼬락서니.

전주로 이동. 덕암식당에서 점심.

창전이의 지인도 합류.

논산훈련소 부근 카페에서 입도바이를 좀 털다가 창전이 일행과 작별하고 한별이와 나는 열심히 복귀.

아트 도착. 무사히 마친 가을 투어.

한별이는 마지막 안산 매장 복귀 라이딩 시작.

그런데 가다가 비 맞음....ㅋㅋㅋ

대략적인 투어 경로

약 5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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