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에게 빌렸다가 결국 인수하게된 시티에이스.
겨울동안 내내 조지며 탔더니 상태가 써금써금. 엔진소리가 너무 커졌다.
밸브래핑과 캠체인 관련 부속교체를 위해 엔진을 내렸다.
실린더와 피스톤 분리후 부품을 기다리고 있는 엔진.
분해후 세척된 엔진 부속들.
찌든 때가 장난 아니다.
피스톤 및 엔진 부품들도 세척.
교체할 부품을 파악하여 주문한다.
밸브래핑을 위해 코렛과 스프링제거 후 밸브래핑바 장착.
컴파운드를 바른 다음 드릴로 신나게 돌려준다.
래핑된 밸브시트면. 아직 조금 더 해야한다.
밸브에도 아직 카본때가 남아있다.
밸브 래핑 및 캠체인 관련부속 교체를 마치고 엔진 재장착.
대소기어와 체인, 허브베어링도 교체한다.
밑바닥이 찍혀 연료가 새는 캬브도 신품으로 교체.
정비완료된 엔진. 언더본 엔진의 내구성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부식되어 부러진 머플러와 스텝 다이도 신품으로 교체.
작업 완료~ 완벽한 배달간지~
엔진소리가 조용해졌다.
CITI ACE II 피스톤/실린더/크랭크 교환 (0) | 2012.12.27 |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