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BIKE 3rd 2024

XVS950 볼트에 적용했던 프론트 펜더의 제작방식대로 CB400SS용도 제작해 본다.차종에 맞는 브라켓의 도면만 만들면 웬만한 차량에는 대부분 적용이 가능하다.레이저 커팅된 브라켓 도착.이 브라켓을 롤밴딩하여 차량에 장착가능하도록 만든다.제작한 브라켓에 범용 벌크 펜더를 조합하여 숏펜더로 구성.테스트 주행 중 25000Km 돌파.

개인정비작업/HONDA CB400SS 2024. 11. 10. 23:00

기다린 지 3년 만에 바이알스 탱크를 구했다.1973년식으로 나와 동갑.내부 상태도 나쁘지 않다.내가 TLM을 샀던 이유.

개인정비작업/커스텀 프로젝트 2024. 10. 27. 00:45

25년만에 비위즈라니....용산에 있을 무렵 흑석동 알모터스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던 기억이 난다.간만에 비애모 살아있는지 들어가 봐야겠다.

개인정비작업/YAMAHA BW's 100 2024. 10. 7. 10:51

사고처리로 입고를 받았는데 개 같은 택시공제조합 때문에 1년 넘게 합의가 안되어 방치되었던 차량.우여곡절 끝에 떠안게 되었고 수리를 하게 되었다.조향계, 펜더, 라이트, 에어클리너, 엔진커버, 스텝, 머플러, 탱크, 사이드백 등등이 파손되었다.제일 먼저 조향계와 스텝을 수리.주행거리는 매우 짧은 차량.오래 방치되었지만 차량상태는 나쁘지 않았다.다이나 스타일 에어클리너 장착.가지고 있던 브라켓을 가공하여 스포스터용 모노포스트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테스트 주행.포크부츠 장착. 프론트 숏 펜더를 위한 베이스 브라켓 제작 및 밴딩.펜더가 높다. 브라켓을 수정해서 재주문.이 브라켓은 올드스쿨룩 타이어를 장착할 때 써야겠다.커버 교환.헤드라이트 브라켓을 새로 제작.사이드 마운트 방식 하우징으로 바꿨다.수정된 펜더 ..

개인정비작업/YAMAHA XVS950 BOLT 2024. 9. 6. 09:46

경미한 사고로 입고된 차량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내가 떠안게 된 차량.그동안 몇 대의 퓨전을 탔었지만 딱히 끌리는 차량은 아니었기에 수리를 미루며 계속 방치한 지 어느덧 4년이 넘었을 무렵 스스로를 이퓨전이라고 부르는 모씨가 자기에게 넘기라고 계속 압박을 하길래 반강제로 작업을 하게 되었다.입고 상태 그대로 처박혀 있던 차량을 꺼내서 작업 시작.어차피 카울이야 교환할 거지만 오랜 방치로 상태가 더 나빠졌다.머플러와 스윙암 탈거.아슬아슬한 타이어 밸브.일단 구부러진 밸브로 교환했는데 이것도 길어서 약간의 간섭이 있다.차후에 신형휠로 교체하기로 하고 일단은 이대로 사용.스윙암 베어링, 리테이너 교환.캬브 분해, 세척.카울 전체 분해.여기서부터 고난의 시작.마개조 된 배선을 보니 이전에 운행을 했다는 게 신기할..

개인정비작업/HONDA CN250 FUSION 2024. 7. 10. 12:34

겨우내 쌓인 먼지로 꾀죄죄한 게 보기 싫어 세차를 하고 배터리 관리도 귀찮아 배터리리스 작업을 하고 테스트 주행.몇 달간 시동도 안 걸고 처박아 두었음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변함없이 잘 나가는 녀석.

개인정비작업/HONDA CB400SS 2024. 6. 7. 12:55

큰 작업은 다 끝냈지만 약간 모자란 부분들을 조금씩 손 보고 있다.이전 작업 내용은https://artbike.tistory.com/7866128?category=842165 [개인작업] KAWASAKI ZRX400 #1손님이 구매후 수리를 의뢰하였다가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판매를 했던 차량인데 구매자가 변심하여 내가 떠안게 된 차량. 1차 작업으로 차체, 조향계, 배선, 클러치를 정비.artbike.tistory.com달려있는 기존 계기판이 270Km용 사제품이고 타코미터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순정 계기판을 구하다가 ZRX400 전용이라며 판매하는 사제품을 발견하여 일단 주문해 보았다.조잡한 사제 계기판이긴 했지만 동작만 되면 써보려고 했는데....이것저것 배선도 안맞고 마찬가지로 타코미터가..

개인정비작업/KAWASAKI ZRX400 2024. 5. 14. 21:46

얼마 전 습관처럼 일옥을 보다가 어쩌다 한 번씩 보게 되는 골드버전 VM38을 발견.바로 낙찰 후 배송받고 장착을 해본다.연마되지 않은 주물 바디라 푸석해 보이는 금색 아노다이징이 싼티나게 보이기도 하는데 나름 레어라고 자기 합리화.물론 금색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고 색상만 다른 VM38-9 캬브일 뿐이다.전용 스로틀 케이블 제작.기존에 사용하던 캬브는 NIBBI Racing의 PWK38.반응이 카랑카랑하며 잘 나가지만 아이들링 느낌이 가볍고 원형 슬라이드 캬브처럼 안정적이진 못하다.장착.인슐레이터도 전용의 미쿠니 I-VM38-200로 교환.세팅 전이긴 하지만 원형 슬라이드 캬브답게 정확한 박자감이 있는 아이들링.아이들링을 많이 낮춰도 보았는데 500RPM 정도에서도 미스파이어 한번 없이 아주 안정적.에어..

개인정비작업/YAMAHA SR400 2005 2024. 5. 1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