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작업은 다 끝났고 나머지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캬브는 일단 3HT 순정을 장착.
배터리리스 킷 장착.
배터리가 없으므로 굳이 플레이트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CDI와 레귤레이터를 차대의 브라켓에 고정.
하지만 시험주행 후 프론트휠의 이상으로 피쉬테일 현상을 발견.
프론트휠 분리.
스포크 분해 시작.
두 개의 휠을 분해하여 상태좋은 스포크와 림을 조합.
스포크 정렬 완료. 유격은 0.4mm이내.
프론트휠 장착.
테스트 주행후 이상없음 판정.
밸브간극과 캠체인텐셔너 조절후 엔진시동성과 소음정도를 체크.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은 편.
각부분 윤활 및 방청과 공기압, 전장계 최종점검, 오일 플러싱으로 작업완료.
머플러와 스카튠, 배터리리스만 작업된 나름 깔끔한 순정상태의 멋.
순정캬브임에도 가속력도 괜찮고 최고속 또한 140은 나와서 나름 탈만한 바이크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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