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바이 덕후 김창전씨가 XT500의 캬브를 한번 삶아달라고 보냈다.
널리 알려진 국제무역상답게 아마존 택배박스 정도는 써줘야....
SR500의 캬브와는 또 조금 다른 XT500의 캬브.
잔여부품들.
가속펌프 다이어프렘들. 내 캬브에 필요한 것도 같이 구해서 보내줬다.
파워 분해 후 닥치고 삶는다.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세척기 수온이 오르질 않는다.ㅋㅋㅋ
아마 단기통 캬브중에서는 FCR이든 TMR이든 어떤 것과 비교해도 부품의 갯수가 가장 많을 것 같다.
세척후 조립.
다이어프렘 하나가 더 필요해서 며칠을 더 기다렸다.
모든 부품 교체 완료 후 누유테스트.
시동 및 스로틀 반응 테스트.
오너에게로 발송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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