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이가 조용하다 했더니 처가집에서 사고치고 울적하다며 전화를 했길래 홍어집에서 만나 술한잔 했다.
심각한데 너무 웃긴 사연...ㅋㅋㅋ
이 곳의 홍어는 많이 삭히지 않아 맛과 냄새가 순하며 고기와 김치 등 각각의 반찬이 깔끔하다.
탕도 홍어를 좀 먹어본 사람이라면 맛나게 먹을만 하고 그외 동태전이나 파전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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