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곳의 바닥면이 고르지 못해 수평이 잡히지 않아 선반과 밀링에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다.
비오는 날 혼자 이동식 호이스트를 사용해 위치를 이동하고 수평작업을 하였다.
선반은 무게가 600Kg 정도 된다.
기존 위치보다 우측으로 이동하여 수평을 잡을 수 있는 바닥을 선택하고 호이스트로 들어 각목을 받친다.
이동 완료.
각목과 받침을 조절하여 전후좌우 수평을 맞추었다.
밀링은 앞으로 30Cm정도 당겨 수평면을 찾아 수평을 맞춘다.
수평작업 완료.
호이스트가 있으니 중량물의 도비가 쉬워져서 혼자 일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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