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답볍 - 1
모터가 소형이면 저항측정 가능합니다.
삼상 모터이면 3선을 측정하여 같은 저항치가 나오면 정상이며
단상인 경우 용량마다 저항치가 다르게 나오므로 기준점이 없음
중형모터는 저항측정이 불가하며 단락 여부만 확인할수 있읍니다.
다음은 접지저항 측정인데 정밀측정은 메가오옴 테스터로 측정하여 판단
220v 이면 최저0.2 오옴이상이여야 합니다.
일반 테스터로는 접지의 가부만 결정할수 있읍니다.
접지는 모터의 입력선과 케이스의 절연저항 chek 이며 테스터기의 바늘이 올라간다면
고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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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2
상기와 같은 경우는 전기적인 사고 입니다.
COIL이 크게 2/3가 소손이 된것으로 3상중 1상(1선)이 전원이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입니다.
전기는 3상(3선)이 들어가는데 1선에 전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상기와 같이 소손이 됩니다.
이것을 단상 운전이라 하지요.
작업중 무언가에 의하여 3선중 2선만 들어가고 1선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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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3
어디에 달려있는 무슨 용도의 모터인지를 알면 답변이 쉽겠습니다만
일반적인 고장 몆가지를 말씀 드리자면..
우선 속도조절용 콘트롤러가 달려있는 것이라면 콘트롤러의 고장으로 볼 수도있고
모터가 과열되면 콘트롤러에서 이것을 감지해서 전류를 제한하는것도 있습니다.
전원을 빼 놓고 30분후에 다시 돈다면 그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모터로 전기는 확실하게 공급이 되는데 돌지 않는다면 일반 정류자 모터일 경우에는
브러쉬가 많이 닳아서 정류자와의 접촉이 좋지 않을수가 있고
혹시 콘트롤러 내장형의 BLDC 모터라면 위에서 말한대로의 고장이 나 있는 것입니다.
베어링이 완전히 파손되서 회전자가 계자에 닿기 전에는 베어링의 고장으로는 모터가 안돌아갈 정도는 아니고 소음이 많이나는 정도 입니다.
모터에 전압이 확실히 걸리는가부터 체크해 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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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4
질문자의 의도로 보아 모터는 단상 모터인것 같습니다.
모터를 손으로 돌려주면 돌아간다는 것은 모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단상모터의 경우 자신 스스로 회전할수 있는 회전자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따라서 모터내에 콘덴서를 직렬로 삽입하여 모터를 기동하게 되는데
콘덴서가 소손되었거나 또는 모터가 기동된 후에는 콘덴서가 계속 연결되어 있으면
모터가 불평형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정격속도 90~94% 정도되면 원심스위치에 의해서 분리되어 콘덴서는 분리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1. 단상모터의 기동콘덴서가 불량인경우 --> 콘덴서 교체
2. 원심스위치 불량
3. 부하와 연결된 벨트의 장력이 힘이 강할때 토크힘이 부족하면 초기 기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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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5
(단상모터) 대부분 COIL 2개에 선은 4개로 나옵니다.
한선은 CONDENSER를 통하여 나옵니다.
이것은 운전을 위한 COIL, 그리고 기동을 위한 COIL 입니다.
굵은 COIL은 주 COIL이고 기동, 회전을 정하는 COIL은 가늘은것 입니다.
회전방향이 정하여진 경우는 3선으로 두선이 하나로 연결 된 경우도 있습니다.
4선으로 되어 있으면 CONDENSER앞쪽 MOTOR쪽 두선이 하나의 COIL이므로
두선씩 별도로 저항이 나올것 입니다.
저항값은 용량에 따라 다르고 그 값은 주 COIL은 적게 나오고 기동COIL은 조금 많이 나옵니다.
이상유무의 결정은 저항값이 아주 나오지 않거나 절연이 나쁘지 않으면 이상은 없습니다.
저항값은 수옴에서 수10옴 정도가 나옵니다.
아래 그림은 참고 하라고 전기박사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단상 MOTOR도 기본적으로 회전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먼저 단상 MOTOR의 구조를 생각 하면서 이해를 하십시요.
아래는 단상 MOTOR 자극의 위치입니다.
단상 MOTOR에는 기본적으로 COIL이 2개가 들어 갑니다.
그리고 단상 MOTOR에는 대부분 CONDENSER가 있을것 입니다.
없는것도 있지만 ............
1개는 주 COIL이고 하나는 기동을 위한 보조 COIL입니다.
보조 COIL에는 CONDENSER가 직렬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CONDENSER는 전류를 90도 앞서게 합니다.
하여 주 COIL과 보조COIL을 약간 위치를 다르게 설치한후에 전압을 가하면 MOTOR COIL은 주COIL에서 2개, 기동 보조 COIL에 2개의 전극 생깁니다.
여기에서 주 COIL과 기동 보조 COIL에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끌어 당기고 미는 회전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CONDENSER와 연결된 COIL에 들어가는 전원의 극성을 바꾸어주면 기동 보조 COIL에서 발생하는 자극이 방향이 바뀝니다.
그래서 회전방향이 바뀌는것 입니다.
그리고 CONDENSER의 불량 유무는 쉽게 확인이 어렵고 전원이 들어가는데도 윙하고 소리만 나고 운전이 되지 않으면 CONDENSER의 불량이라고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단상 MOTOR 종류에 따른 관련 회로 입니다.
아래는 단상 MOTOR 정역 제어 회로입니다.
[출처] 단상모터의 모든것 (전기박사) |작성자 여수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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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6
가장 큰 차이점은 출력범위입니다. 일반사람들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5마력이상은 단상이 없다는 말입니다.
소형모터에서만, 단상이 쓰입니다. 역률이 낮고, 효율이 나쁘고, 복잡해서 고장이 많고, 삼상에 비해서 힘도 약하고.... 단지, 단상전기를 쓴다는 점만이 잇점이라고 할수 있지요.
동력용의 단상모터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할수 있는데, 콘덴서 기동형과 콘덴서 형입니다.
차이는, 콘덴서 기동형은 기동용 보조코일에 용량이 큰 컨덴서를 연결하고, 회전검출스위치에 직렬연결하여, 기동을 하면, 보조코일에는 전원이 끊어집니다. 단상중 출력이 큰것에 쓰입니다.
콘덴서형은 작은 용량의 컨덴서를 보조코일에 연결하여, 계속 통전하는데, 용량이 비교적 작은 곳에 쓰입니다.
두 가지 모두, 보조코일에서 일어나는 자계의 위상이 콘덴서때문에 앞서게 되는 것을 이용하는데, 이 위상앞섬 균형적인 회전자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어서, 삼상에 비해서 소리가 클수 밖에 없고, 힘이 약합니다. 따라서, 같은 출력의 삼상에 비해서, 모터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또한, 보조코일은 기계적으로, 주코일의 양극사이에 같은 거리를 두고 설치할수밖에 없는데, 회전자계는 그 각도와 어긋나게 생기기 때문에,
역회전을 갑자기 하기 위해서 필요한 회전자의 관성을 이기는 회전자계의 세기가충분하지 못해서 급속한 역회전이 어렵게 됩니다.
삼상의 경우, 한벌 3 조의 코일이 순서대로 자화되면서 회전자계를 형성하고, 그 방향은 정방향이나, 역방향이나, 고르게 힘이 작용하여 회전자에 작용하므로, 회전자의 관성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고, 역회전을 시킬수가 있읍니다.
단상과 삼상모터의 역회전 용이성의 차이는 생성되는 회전자계의 완전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상모터에는 원래 있을수 없는 회전자계를 컨덴서의 전류위상앞섬현상을 이용하여 비슷하게 '흉내'낼뿐이어서, 삼상에 비해서 불완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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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7
컨덴서가 붙어있는 모터는 소형이고, 대개 내부에 소손방지용 열동스위치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소손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재권선을 하면, 그 스위치를 빼버리는 일이 많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웅'소리가 나면 백이면 백, 코일소손이 아닙니다.
보통 모터의 코일이 탄것은 테스터로 간단히 알아볼수가 있읍니다.
우선, 저항 레인지 x10정도에 놓고, 전선을 대어 봅니다. 모터에서 컨덴서로 연결된 선과, 다른 두선 사이를 재어 봐서 끊어진 것을 확인합니다. 두개다 수옴에서 십여옴정도 나오면 정상이고, 수k옴이상이면, 모터는 타서 끊어진 상태.
다시 저항 x 10000 레인지에 놓고, 모터의 한선과 모터의 겉 쇠부분을 대어 봅니다. 이것이 수k옴 이하면, 모터는 문제가 있으며, 소손상태이면 이것이 수십옴이하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주 높을수도 있읍니다.
단상 모터의 주요 부품은 1.컨덴서, 2. 베어링,3. 코일,4 회전자인데, 이중 '홀딩'을 하는 것은 컨덴서불량일 경우가 많고, 전기를 넣고, 웅소리가 나는 상태에서 억지로 돌려주었을 때, 회전을 하면 코일은 정상입니다.
베어링이 굳어 있으면, 전기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손으로 잘 돌지 않으며, 분해해서 베어링을 바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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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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