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터프의 야심작 스프링거 스트릿 SR.
분체도장을 보냈던 스윙암과 허브홀더가 도착.
직접 장착해 본다고 했었지만 작업해 줬던 스프링거를 결국 다시 가져와서 장착을 의뢰.
예상외로 변수가 많아 스프링거 포크를 장착 후 그 자리에서 덕구의 XT500 탱크를 매입하고 가공, 장착까지 완료.
순정탱크와의 간섭,배선문제,핸들선정,탱크마운트 등등 작업이 많아 후다닥 한다고 했는데도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이게 온 에서는 안새요! 어? 새네?" 덕구의 멘트가 귀에서 들리는 듯.
테스트 주행.
며칠 후 5Cm 연장 스윙암까지 교환
늦은 작업을 마치고 테스트 주행겸 밥을 먹으러 나왔다.
시트와 휀더 등은 직접 제작한다고 한다.
며칠 후 나의 니트로헤즈 시트를 빌려달라고 해서 장착.
순정시트로 어정쩡하게 타고 다니기엔 천하의 돈스터프도 시선이 의식된 듯.
질주하는 돈스터프.
당분간 매일 출근할 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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