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가 낳은 새끼 네 마리를 모두 다 기르고 싶었지만 형편상 세 마리를 분양하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
아직 정식 이름을 짓지 않았지만 어머니께서 그동안 부르시던 이름은 깐돌이....
아버지께서 나 어릴 때 부르시던 별명이기도 하다...
쭈쭈 어렸을 때와 많이 닮았지만 숫놈 다운 몸놀림을 보이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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