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작업장 정리를 하는 동안 아직은 개들을 데리고 있을 만한 환경이 되지 않아 건달이와 콜라를 다른 곳에 잠시 맡겨 두었었다.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나 이제 데려와야 하기에 작업장에 개집 겸 겨울 동안 사무실로 사용할 컨테이너를 들였다.
빼곡한 바이크들을 밖으로 다 뺀다.
컨테이너 도비를 할 2.5톤 트럭과 지게차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바이크를 빼고 나서 바닥청소 중인 덕구.
출입구가 좁아 큰 컨테이너는 들일 수가 없어 2.5M X 4M 컨테이너를 구매.
컨테이너는 중량 파렛트 4개로 받치고 벽과 간격을 두어 설치.
지저분한 창틀과 내부를 청소하고 장판도 걷어냈다.
바닥은 열선이 설치되어 있어 그나마 겨울에 지낼만할 것 같다.
걷어낸 장판. 내가 청소와 도배를 마치면 지훈이가 바닥 장판을 시공해주기로 했다.
이렇게 또 시간이 지나 벌써 가을이 되었고 조금 있으면 추운 겨울이 온다.
낭만을 느끼기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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