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캬브 라인업

고객의 부탁으로 SR400에 500캬브 장착을 준비하느라 오랜만에 가지고 있는 캬브들의 상태를 체크.

흔히 SR500 캬브로 부르는 미쿠니 VM34SS.

적용 차량별로 세부적인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

SR에 순정 에어클리너를 사용한다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선택.

케이힌의 마케팅 덕에 고성능 캬브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FCR, FCR-MX.

플랫 게이트의 응답성에 무한하다고 할 정도의 세팅 바리에이션과 가속 펌프, 스트라이커 라인과 같은 보조 장치까지 갖춰 전 영역을 마음대로 세팅할 수 있는 만능 캬브.

케이힌에 FCR이 있다면 미쿠니엔 TM, TMR이 있다.

FCR과 동급의 성능임에도 심플한 구조로 구성 부품의 수명이 긴 고성능 캬브.

캬브의 끝판왕은 역시 미쿠니의 HS, HSR.

효율적인 짧은 전장에 무지막지한 벤츄리와 플랫 게이트의 조합을 갖춘 궁극의 캬브.

가장 우측은 꼽사리 낀 케이힌의 CR 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