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기 눌러 앉은 사마귀가 이제 다 컸고 겨울이 오면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
1년을 사는 곤충이나 대략 70년을 사는 사람이나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 생과 사가 순환하는 것은 같고 멀지 않다.
다만 그 가운데 만남과 이별이 있고 기대와 아쉬움이 있으니 의미 없다 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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