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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바이크 판매

좀 아쉽긴 하지만 잘 타줄 주인에게 가는 거라 다행이다.이정도 컨디션의 CB400SS는 이제 보기 힘들 것이다.그리고 참 웃긴게 항상 가장 안쪽의 바이크가 팔려서 바이크들을 다 꺼내서 보는 기회가 된다.

신변잡기/아트바이크 이야기 2025. 4. 24. 00:06

2025 봄맞이 세차

해마다 하는 봄맞이 세차.쌓아놓고 타진 못하니 먼지만 쌓인다.미련한 자의 업보다.

신변잡기/아트바이크 이야기 2025. 3. 15. 12:20

2025 첫 일과

새해 첫 일과로 그동안 미뤄왔던 인서트 정리 및 툴세팅을 마쳤다.

신변잡기/아트바이크 이야기 2025. 1. 11. 16:45

생사의 순환

봄부터 여기 눌러 앉은 사마귀가 이제 다 컸고 겨울이 오면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1년을 사는 곤충이나 대략 70년을 사는 사람이나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 생과 사가 순환하는 것은 같고 멀지 않다.다만 그 가운데 만남과 이별이 있고 기대와 아쉬움이 있으니 의미 없다 하진 않겠다.

신변잡기/삶을 말하다 2024. 10. 27. 00:55

TOP GUN OST - Mighty Wings by Cheap Trick

개인적으로 탑건 OST 중에서 Danger Zone 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해서 좋아했던 음악. 어린 시절에 칩 트릭의 팬이기도 했고 특히 드러머 카를로스가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OST영상보다 더 멋진 톰캣 영상이 있어서 담아본다.지금은 구형이 되어 버렸지만 나와 비슷한 연배의 남자라면 유선형의 몸체와 가변익이라는 톰캣의 매력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신변잡기/관심사 2024. 7. 1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