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장터에서 구입한 액티브제 휀더리스킷을 달아보았습니다. 기존의 휀더에는 퀵서비스용 짐대장착을 위한 구멍이 나 있었기 때문에...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간단한 구조입니다. 라이트 자리가 좀 휑하긴 합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울어버린 시트는 시트 커버 리폼하면서 방수효과를 좀 좋게 하려고 레쟈에 두꺼운 비닐을 스프레이 접착제로 붙여서 했더니 아무리 힘을 주어 당겨도 늘어나질 않아서 입니다.
휀더리스킷의 효과는 번호판 다이에 있는데 번호판 다이부속이 없어 폴리카보네이트판을 가공해서 투명다이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번호판이 조금 작으면 더 어울릴텐데.. 우리나라 바이크 번호판은 디자인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 휀더리스킷에 포함된 흙받이가 좀 부실해서 일체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전 이 사이즈대로 고무판을 커팅했는데 알루미늄이나 스텐판을 커팅해서 써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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