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8 YAMAHA TW225

TW225가 전장계 정비 및 실린더 주변 오일누유 수리를 위해 입고.

 

 

라이트를 떼어내고 전장계 점검부터 시작.

 

 

비상등 배선인데 연결이 잘못되어 있어 한쪽만 동작하며 마무리도 좀 부실하다.

 

 

시거잭 배선은 길이가 길어 말아서 묶어두었다.

 

 

혼 단자는 피복이 없어 좀 불안한 상태.

 

 

커넥터 하우징 하나 파손.

 

 

 

 

시거잭 +배선은 스카치락으로 따내고 절연테이프로 둘둘 말아두었는데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실린더 하단의 누유.

 

 

 

 

실린더 뒤쪽에서 누유가 생기는 건 좀 드문데 이 차량은 실린더 주변에 전체적으로 누유가 있다.

 

 

오일드레인.

 

 

오일거름망에 별다른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다.

 

 

시트와 탱크 분리 후 계속 점검.

 

 

배터리,레귤레이터,리어쇽 상태는 양호.

 

 

뒤쪽 배선도 뭔가 작업의 흔적이 있지만 별 문제는 없다.

 

 

인테이크의 균열. 외부 유입이 생길 정도는 아니다.

 

 

캬브 챔버의 누유흔.

 

 

캬브 분리.

 

 

세척 준비.

 

 

에어필터 점검.

 

 

특별한 이상 없이 양호하다.

 

블로바이 잔유물이 좀 남아 있어 청소.

 

 

엔진을 내리기 위해 마그네틱 커버 분리.

TW225는 소기어를 빼기 위해서는 오일을 빼고 마그네틱 커버를 분리해야 가능한 좀 불합리한 구조.

 

 

가스켓도 깔끔하게 떨어졌고 제네레이터도 분리된 흔적 없이 순정 그대로이다.

 

 

체인을 분리해야 하는데 체인이 클립식이 아니다. 마침 체인링크 보유분이 없어 체인을 끊지 않고 빼내야 하는 상황.

 

 

결국 엔진을 먼저 분리하면서 소기어를 빼내기로 하고 엔진마운트 볼트 해체.

 

 

엔진 분리.

 

 

엔진이 없으니 타이어만 보이는 듯.

 

 

엔진 작업 준비.

 

 

캠 스프로켓 분리.

 

 

헤드 분리. 카본이 좀 있을 뿐 상태는 양호하다.

 

 

카본리무버를 뿌려두면 조금씩 녹아나온다.

 

 

실린더 상태 점검.

 

 

피스톤에도 카본이 두껍게 붙어있다.

 

 

문제의 실린더 가스켓. 누유의 시작점이다. 크랭크 유격은 정상.

 

 

순정가스켓인데 뭔가 이물질이 많이 발라져 있다ㅣ.

 

 

가스켓을 모두 제거하고 나니 심각한 문제가....

 

 

좌우 크랭크 케이스의 단차가 너무 크다.

 

 

결국 단차 가공 작업을 의뢰하기로 하였다.

 

 

카본이 거의 제거된 헤드.

 

 

피스톤의 카본도 제거.

 

 

실린더 내부 상태. 평범하다.

 

 

카본리무버 및 가스켓 찌꺼기들을 파츠세척기에서 세척.

 

 

캬브도 약품세척 후 챔버 커버 오링 교체 후 조립완료.

 

 

크랭크케이스 단차가공을 마친 엔진.

 

 

마치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실린더 가스켓 부착.

 

 

실린더 부착.

 

 

헤드가스켓 부착.

 

 

헤드 조립 및 타이밍 작업 완료.

 

 

도색이 자가도색이었는지 파츠세척시 일부 도색이 손실되었다.

 

 

간만에 가스켓 제작.  캠체인 텐셔너용 가스켓이다.

 

 

커팅기 날이 교체시기가 되었는지 깔끔하게 잘리지 않아 쪽가위와 펀치를 사용해 다듬어야 한다.

 

 

후다닥 엔진 부착 후 각 부품들 조립.

 

 

매니폴드 라인도 약간 수정.

 

 

스타터 모터에서도 누유흔적이 있어 접합면 오링 교환.

 

 

스타터 모터 장착.

 

 

헤드라이트를 밝은 것으로 의뢰하셔서 코멧용 헤드라이트로 교환.

라이트 브라켓은 자체제작품.

 

 

헤드라이트 작동 테스트.

 

 

클리어렌즈라 순정보다는 훨씬 밝게 느껴진다.

 

 

윙카 장착.

 

 

'

혼 배선도 다시 클림핑.

 

 

다양한 스로틀로 조작하면서 오일누유 확인.

클러치감이 약간 이상하여 클러치케이블 라우팅도 수정.

 

 

체인 점검 및 조정으로 수리를 마치고 출고대기.